'태화관광, 운전사 혹사·교육 소홀...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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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들이 지난 14일 울산 울주군 서울산 IC 회차로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사고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지난 13일 10명의 사망사고가 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관광버스 화재 참사가 있기 일주일 전인 5일 오후 사고 업체인 태화관광에서 기사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회사가 평소 안전운전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이 회사 소속 기사가 17일 한 지인을 통해 언론에 제보했다. /사진=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