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기업들 | 베트남 오지에 희망을 뿌리는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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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가난한 베트남 농촌 마을에 고추 종자를 공급하고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수확한 고추는 CJ제일제당에서 다시 원료로 구매하고 있다.
1.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베트남 농민들. 2. CJ그룹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국가주석 우호훈장’을 받았다. 사진은 이채욱 CJ 부회장(왼쪽)과 황 뚜언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3. 베트남 CJ 사무소를 방문한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연수단 모습.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새마을 CSV사업’외에도 소외된 국내 청소년들을 돕는 교육지원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좌] CJ그룹은 지난 4월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대학로’를 열었다. [우] CJ도너스캠프’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CJ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모델이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