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 22년만에 동시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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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노포기지창에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노조는 이날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해 1∼3호선의 출·퇴근 시간에는 전동차를 평소대로 운행하기로 했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운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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