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D-2] 식당 예약 '한효주·공유'로...관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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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066> 김영란법 강의현장은 ‘만석’ (세종=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직종별 청탁방지 담당관 교육에 많은 공무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 시행을 22일 앞두고 시행령을 최종 의결했다. 2016.9.6 jeong@yna.co.kr/2016-09-06 15:37:19/<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공무원들이 이달 초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직종별 청탁방지 담당관 교육에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위쪽 사진). 김영란법 설명회장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공무원들로 북적이고 있지만 최근 청사 주변의 식당은 법 시행을 앞두고 한산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아래사진). /세종=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