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이틀 연속 쾅…159km 강속구 때려 결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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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오른쪽)가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3대3이던 8회말 결승 솔로 홈런을 쏴 올린 뒤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홈을 밟고 있다. 전날 오승환에게서 홈런을 뺏은 강정호는 이날은 알렉스 레예스의 시속 159㎞ 강속구를 공략해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렸다. 피츠버그가 4대3으로 승리했다. /피츠버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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