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성패 빅데이터에 달렸다] AI '두뇌 일자리'도 잠식...'성장≠소득증대' 디커플링시대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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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 영국 공업지대에서 일어난 러다이트 운동의 모습.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앗아가자 기계를 부숴서 일자리를 되찾자는 운동이 벌어졌다. 우려와는 달리 인간은 ‘두뇌 일자리’를 찾아갔고 경제성장은 급속도로 빨라지며 인류는 오히려 더 풍요롭게 살게 됐다. /자료=위키피디아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의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표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산업혁명의 허리케인이 덮치고 있다. /자료=이코노미스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