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모바일&IoT포럼'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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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창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연구원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모바일 &IoT 포럼 2016’에서 “4K, 8K 등의 고화질 동영상과 3D 게임,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고용량 모바일 저장장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드론, 자율주행차까지 스토리지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의 소비자들은 100~200달러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쓰면서 메모리 카드를 추가로 구매해 저장공간을 늘린다”며 “차세대 모바일 저장장치로는 UFS가 시장 판도를 바꾸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7일 열린 ‘모바일 &IoT 포럼 2016’에서 참가자들이 조희창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연구원의 UFS에 대한 발표를 듣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