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 으슬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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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예선을 마친 뒤 코치와 함께 기록 전광판을 지켜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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