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군부 최고 지도자인 프라윳 찬오차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치러진 국민투표에서는 2017년 정권 이양을 앞둔 군부가 민간 정부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항을 넣은 개헌안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방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