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는 북한 역도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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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역도대표팀 선수단이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인근 훈련장에서 훈련을 펼쳤다. 림정심이 훈련을 하고 있다. 림정심은 런던 올림픽 여자 69㎏급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있다./리우=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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