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경제]어촌 고령화의 그늘…외국인 선원 ‘선상반란’ 언제든 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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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서목항에서 꽃게잡이 어선 선원들이 본격적인 어업 성수기를 앞두고 그물을 정리하고 있다./진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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