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부터)과 강병세 SGI서울보증 전무,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사잇돌 대출 출시 첫날인 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담 및 판매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사잇돌대출은 지난 1월 금융위원회가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데 따라 서울보증과 9개 시중은행이 연계해 공동 출시한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