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투표 D-3 런던을 가다]'지금 영국은 분열 그 자체 투표 후에도 UK 못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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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조 콕스 하원의원 추모 장소에서 시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콕스 의원 피살을 계기로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반대 지지율이 다시 찬성 지지율을 웃도는 등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 런던=이경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