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도 푸른 불꽃이 빚은 순백… '도공 9代' 얼 서린 백자의 고장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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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이 망댕이가마에 불을 지펴넣고 있다. 초벌구이는 800도의 온도에서 도자기를 구워낸다. /사진제공=문경시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백산 김정옥 선생.
영남요의 망댕이가마. 망댕이가마는 우리나라 특유의 전통가마로 길이 25㎝, 지름 13㎝ 정도로 뭉친 흙덩어리를 15도의 경사로에 5~6칸을 쌓아 만든 가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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