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티볼리에어 '쌍끌이 엔진'…SUV명가 쌍용차 흥행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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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이달 8일 국내 출시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지난해 1월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소형 SUV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이다.
‘티볼리 에어’는 차량 후면부터 뒷바퀴 축까지의 거리인 리어오버행이 ‘티볼리’ 보다 245㎜ 길어져 트렁크 공간을 기존 423ℓ에서 720ℓ로 늘렸다. 여행용 가방 4개를 싣고도 공간이 남는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