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5억5,000만달러 규모 정유 플랜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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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멕시코시티에서 이영주(왼쪽 네번째) 삼성엔지니어링 법인장과 에밀리오 로소야 아우스틴(〃 다섯번째) 페멕스 총재 등 관계자들이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의 EPC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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